Tenkafe Glossary

강남 텐카페 용어사전 — 텐카페·텐프로 뜻부터 TC·초이스·주대까지

2026년 8월 최신 기준 · 강남 텐카페 가이드

텐카페텐프로는 강남 룸 문화에서 가장 자주 들리면서도, 정작 뜻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드문 말입니다. 여기에 쩜오·하이퍼블릭·초이스·TC 같은 말까지 섞여 나오면 예약 상담에서 무슨 이야기인지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이 페이지는 텐카페 계열을 중심으로 용어의 뜻만 모아 정리한 사전입니다. 진행 순서와 요금 계산 흐름은 텐카페 시스템 정리에서 따로 다루므로, 여기서는 '이 말이 무슨 뜻인가'에 집중했습니다.

1. 텐프로·텐카페 — 이름의 유래

텐프로 (10%)

영어 ten percent(10%)를 우리말식으로 줄여 읽은 말입니다. '상위 10%'를 표방한다는 데서 나왔다는 것이 업계에서 통용되는 설명입니다. 강남 룸 업종 가운데 가장 격식 있는 최상위 라인을 가리키며, 정적이고 단정한 분위기가 특징으로 꼽힙니다.

텐카페

텐프로에서 파생된 말로, 카페식 라운지 분위기를 띠는 고급 룸 형태를 가리킵니다. 텐프로와 같은 계열로 묶어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실제로 두 말을 구분 없이 쓰는 업소도 많습니다. 다만 업소별로 룸 구성이나 분위기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계열이 갈라져 온 흐름은 텐카페와 텐프로의 계보에서 더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텐'이라고만 부를 때

현장에서는 텐프로·텐카페를 통틀어 그냥 '텐'이라고 줄여 부르기도 합니다. 맥락에 따라 어느 쪽을 가리키는지 달라지므로, 상담에서는 텐프로인지 텐카페인지 한 번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2. 다른 급과의 관계

텐카페 계열이 어디쯤에 있는지 알려면 이웃한 급을 같이 봐야 합니다.

구분성격초이스 방식어울리는 자리
텐프로 · 텐카페최상위 격식정통 룸 초이스중요한 접대, 격식이 필요한 자리
쩜오 (0.5)상위 안정권정통 룸 초이스격식과 접근성의 균형
하이퍼블릭 (하퍼)합리적 상위권로테이션 없는 초이스부담을 줄이면서 퀄리티를 원할 때
  • 쩜오 (0.5) — 숫자 0.5를 읽은 말로, 텐프로와 일반 룸의 중간 급을 가리킵니다. 텐카페 바로 아래 상위 안정권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자매 가이드 강남 쩜오 가이드에 있습니다.
  • 하이퍼블릭 (하퍼) — 로테이션 없는 초이스로 상위급 퀄리티를 합리적인 비용에 맞춘 업종입니다. 강남 하이퍼블릭이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급은 우열이 아니라 성격의 차이입니다. 같은 급 안에서도 업소 편차가 크므로, 이름보다 시스템과 요금 구조를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급 간 선택 기준은 텐카페·쩜오·하이퍼블릭 비교에 정리돼 있습니다.

3. 진행 방식을 가리키는 말

  • 초이스 — 손님이 직접 보고 선택하는 방식. 텐카페 계열의 기본입니다.
  • 정통 룸 초이스 — 룸에 들어온 인원을 보고 원하는 상대를 지목하는 방식.
  • 로테이션 — 일정 시간마다 인원이 바뀌며 도는 방식으로, 텐카페 계열의 기본은 아닙니다. 차이는 초이스 시스템 기본에서 다룹니다.
  • 타임 — TC와 연장을 계산하는 기본 시간 단위.
  • 연장 — 기본 타임을 넘겨 이용할 때 추가되는 시간. 보통 기본 타임이 끝나기 전에 요청합니다.
  • 룸 배정 — 인원과 자리 성격에 맞춰 프라이빗 룸을 정하는 과정.
  • 1부 · 2부 — 저녁 이른 시간대와 늦은 시간대를 나눠 부르는 말. 시간대에 따라 분위기와 예약 여유가 달라집니다. 방문 시간대 전략을 참고하세요.

4. 요금을 가리키는 말

요금 용어는 오해했을 때 손해가 가장 큰 영역입니다. 항목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 두면 상담에서 정확히 물어볼 수 있습니다.

  • 주대 — 술과 기본 세팅에 대한 비용. 주종·세트 구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 TC (Table Charge) — 도우미가 테이블에 함께하는 시간에 대한 이용 요금. 타임 단위로 계산되며 업소·급에 따라 단가가 다릅니다.
  • 세팅비 — 룸 입장과 기본 안주·잔·얼음 등에 붙는 항목. 주대에 포함되는 곳도, 별도인 곳도 있습니다.
  • 웨이터팁 — 룸 안내·서빙·연장 조율을 담당하는 웨이터에게 전달하는 비용. 관행이 업소마다 다릅니다.
  • 내상 — 계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훨씬 큰 금액이 나오는 상황을 가리키는 은어. 입장 전 항목별 확인으로 대부분 예방됩니다.
텐카페 요금에는 고정가가 없습니다. 업소·주종·타임·인원·시간대에 따라 편차가 커서 특정 금액을 미리 못 박는 것이 오히려 부정확합니다. 조건을 알려주시면 입장 전에 항목별로 안내해 드립니다. 문의 전 챙길 항목은 요금 항목 정리에 있습니다.

5. 표기와 줄임말

같은 대상을 여러 표기로 부르기 때문에 검색 결과가 갈립니다. 아래는 모두 같은 대상을 가리킵니다.

  • 텐카페 · 텐프로 · 텐 — 같은 계열을 부르는 말입니다. 지역명을 붙여 강남 텐카페, 강남텐카페로도 씁니다(띄어쓰기는 의미 차이가 없습니다).
  • 쩜오 · 점오 · 0.5 — 표기만 다른 같은 급입니다.
  • 하이퍼블릭 · 하퍼 — '하퍼'는 줄임말입니다.
  • 가라오케 · 노래방 — 강남에서는 접객이 있는 룸 형태를 가라오케로 구분해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열 용어는 강남 가라오케 용어 정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업소 이름으로 검색할 때 헷갈리는 부분은 업소명 검색 가이드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6. 상담에서 바로 쓰는 법

용어를 알면 상담이 훨씬 빨라집니다. 인원 · 시간대 · 자리 성격 · 선호 주종만 정리해 전달하시면 견적이 정확해집니다.

  • "금요일 1부에 4명, 접대 자리입니다. 텐카페급으로 주대와 TC 단가 안내 부탁드립니다."
  • "텐카페와 쩜오 중 어느 쪽이 맞을지 조건 보고 비교해 주세요."
  • "연장 단가와 세팅비가 주대에 포함되는지 미리 알고 싶습니다."

처음 방문이라면 첫 방문 에티켓예약 체크리스트도 함께 보시길 권합니다.

7. 자주 묻는 질문

텐카페 뜻이 정확히 뭔가요?
텐프로에서 파생된 말로, 카페식 라운지 분위기를 띠는 고급 룸 업종을 가리킵니다. 텐프로와 같은 계열로 묶어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강남 룸 업종 중 가장 격식 있는 최상위 라인에 속합니다.
텐프로는 무슨 뜻인가요?
영어 ten percent(10%)를 줄여 읽은 말로, '상위 10%'를 표방한다는 데서 나왔다는 것이 업계 통용 설명입니다. 강남에서 가장 격식 있는 최상위 라인을 가리킵니다.
텐카페와 텐프로는 다른 곳인가요?
같은 계열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텐카페는 텐프로에서 파생된 말로 카페식 라운지 분위기를 강조한 표현이며, 두 말을 구분 없이 쓰는 업소도 많습니다. 다만 업소별 룸 구성과 분위기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텐카페와 쩜오는 어떻게 다른가요?
텐카페가 최상위 격식이고 쩜오(0.5)는 그 바로 아래 상위 안정권입니다. 기본 초이스 시스템은 같지만 급과 비용, 분위기에서 차이가 납니다. 자리의 목적과 예산에 맞춰 고르시면 됩니다.
TC와 주대는 어떻게 다른가요?
주대는 술과 기본 세팅에 대한 비용이고, TC(Table Charge)는 도우미가 테이블에 함께하는 시간에 대한 이용 요금입니다. 계산 기준이 달라 상담 때 나눠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남 텐카페 주대는 얼마인가요?
주종·세트·타임·인원·시간대에 따라 편차가 커 고정 금액이 없습니다. 예약 전 조건을 알려주시면 입장 전에 항목별로 안내해 드립니다.
1부와 2부는 어떻게 나뉘나요?
저녁 이른 시간대와 늦은 시간대를 나눠 부르는 말입니다. 업소마다 기준 시각이 조금씩 다르며, 시간대에 따라 분위기와 예약 여유가 달라집니다.
초이스는 강제로 진행되나요?
아닙니다. 마음에 드는 인원이 없다면 다음 순서로 넘어갈 수 있으며, 강요 없이 진행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최상위 라인에서만 나오는 말

같은 강남이라도 텐프로·텐카페 자리에서만 자주 들리는 표현이 있습니다. 아래 급에서는 잘 안 쓰이거나 뜻이 조금 다르게 쓰이는 말들입니다.

정통 — 초이스와 자리 진행이 원래 방식대로 이뤄진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순번으로 도는 방식이 아니라 직접 보고 고르는 절차가 유지된다는 의미가 핵심입니다. “정통이냐”는 질문은 사실상 “로테이션이 없느냐”를 묻는 것입니다.

라인 — 급이 비슷한 업소들을 묶어 부르는 말입니다. “텐 라인”, “상위 라인” 처럼 씁니다. 개별 업소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비슷한 성격의 자리들을 통칭합니다.

— 자리의 격식 수준을 가리킵니다. 비용과 늘 비례하지는 않고, 응대 방식과 진행의 절제가 함께 작용합니다. 접대 자리에서 이 말이 자주 나오는 이유입니다.

세팅이 무겁다 · 가볍다 — 룸에 들어가는 구성의 규모를 표현하는 말입니다. 무겁다는 것은 격식을 갖춘 구성, 가볍다는 것은 간소한 구성을 뜻합니다. 좋고 나쁨이 아니라 자리의 성격에 맞추는 문제입니다.

조용한 자리 — 소란스럽지 않게 진행되는 자리를 가리킵니다. 최상위 라인에서 이 표현이 자주 쓰이는 것은, 격식이 필요한 자리일수록 진행이 절제되기 때문입니다.

외국 손님이 동행할 때 나오는 말

삼성·코엑스 권역을 중심으로 해외 바이어나 출장 손님이 동행하는 자리가 꾸준히 있습니다. 이때 자주 등장하는 표현을 정리합니다.

KTV — 중화권·동남아권에서 룸 형태의 유흥 시설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한국의 텐카페와 구조가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외국 손님에게 설명할 때 가장 빨리 통하는 단어입니다.

호스티스 클럽 — 일본어권에서 쓰이는 표현입니다. 이 역시 한국의 급 체계와 정확히 대응하지는 않으므로, 설명이 필요한 자리에서는 진행 방식을 중심으로 말씀드리는 편이 오해가 적습니다.

통역 동행 — 언어가 통하지 않는 자리라면 예약 때 미리 말씀해 주세요. 자리의 흐름이 달라집니다. 위챗으로 상담이 가능하므로 중화권 손님이라면 그쪽이 편할 수 있습니다.

외국 손님이 동행하는 자리에서 가장 흔한 실패는 설명 없이 진행하는 것입니다. 한국 특유의 절차가 있기 때문에, 처음 오는 분에게는 간단한 안내가 있어야 자리가 편해집니다. 예약 때 말씀해 주시면 그에 맞춰 준비합니다.

같은 자리를 찾는데 검색어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표기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있기 때문입니다.

띄어쓰기가 첫 번째입니다. “강남 텐카페”와 “강남텐카페”는 검색엔진 입장에서 다른 질의로 취급될 때가 있습니다.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오면 띄어쓰기를 바꿔 보시면 됩니다.

줄임말이 두 번째입니다. “텐”만 쓰는 경우, “텐프로”로 쓰는 경우, “10프로”처럼 숫자로 쓰는 경우가 모두 같은 대상을 가리킵니다.

지역명 결합 방식이 세 번째입니다. “강남 텐카페”, “강남역 텐카페”, “역삼 텐카페”는 각각 다른 상권을 가리키는 말이지만, 실제로는 이동 거리가 크지 않아 같은 자리를 찾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표현으로 문의하셔도 상담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이 정리는 검색으로 정보를 찾으실 때 참고하시라고 적어 둔 것입니다.

상담에서 실제로 오가는 대화

용어를 나열하는 것보다 실제 대화를 보시는 편이 빠릅니다. 자주 있는 흐름입니다.

“몇 명이신가요?” — 가장 먼저 나오는 질문입니다. 총액과 룸 구성이 여기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확정되지 않았으면 범위로 말씀하시면 됩니다.

“어떤 자리인가요?” — 접대인지 모임인지에 따라 준비가 달라집니다. 격식이 필요한 자리라면 그 점을 말씀해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시간은 어느 정도 보시나요?” — 기본 타임과 연장 여부를 가늠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정확히 모르셔도 “길어질 것 같다” 정도면 충분합니다.

“처음이신가요?” — 처음이시면 진행 방식을 미리 안내해 드립니다. 아는 척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그 편이 자리가 편해집니다.

이 네 가지에 답하시면 나머지는 저희가 정리합니다. 요금은 이 내용을 듣고 나서 입장 전에 항목별로 안내해 드립니다.

급 사이의 관계를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시면 https://gangnam-dot-5.com/ 와 https://gangnam-vipkaraoke.com/gangnam-karaoke-terms/ 를 참고하세요. 같은 체계를 다른 자리에서 본 정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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